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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따뜻한 대한민국' 2013 사회적 기업 박람회

송호금 기자

입력 : 2013.07.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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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용효과가 높고 사회적으로도 꼭 필요하지만 경쟁에서 살아남기는 쉽지 않은 기업이 바로 사회적 기업입니다. 정부가 이 사회적 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의정부지국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네, 자원의 재활용이나 노인, 장애인들의 일자리 만들기, 이렇게 당장 돈이 안되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이 사회적 기업의 분야입니다.

물론 정부의 지원도 있어야 합니다.

함께 보시죠.

버려진 장난감이지만 쓰기에 따라서는 나만의 로보트 장난감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폐 침대나 소파를 활용해서 만든 가방, 팔찌도 선보였습니다.

[김주혜/사회적기업 (주)금자동이 기획실장 : 망가진 장난감을 직접 분해를 하면서 장난감 속에 대한 호기심도 풀고요. 그 분해한 조각을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만지면서….]

몸에 좋은 과자, 우리밀로 만든 유기농 쿠키입니다.

무엇보다 쿠키를 사 먹으면, 예스 아이캔.

지적 장애인의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이수경 마리아 수녀/장애인 고용시설 위캔센터 원장 : 장애인들의 우리 밀과 부재료들을 가지고 그걸 수제쿠키로 만드는 아주 대한민국 최고의 맛있는 쿠키입니다.]

어머니들의 정성과 손맛을 그대로 담아낸 김치와 각종 농산물.

단돈 2천 원, 어르신들에게 추억의 영화를 보여주는 소극장도 사회적 기업이 하는 일입니다.

박람회장에는 사회적 기업 200여 개와 마을기업, 청년창업팀이 모여서 사회적 기업의 진로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5년 내에 사회적 기업을 3천 개까지 늘려서 일자리 10만 개를 새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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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의 에이즈로 알려진 참나무시듦병을 막을 수 있는 방제약제 트루펜틴이 경기도 산림연구소에서 개발됐습니다.

투루펜틴은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벌레의 살충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참나무시듦병은 현재 전국에서 33만 그루가 감염될 정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지만 방제약이 없어, 감염된 나무를 모두 베어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