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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정국 악화로 CDS 급등…'부실채권' 육박

정윤식 기자

입력 : 2013.07.02 10:03


이집트 정치상황이 악화하면서 채권 부도 가능성을 반영하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위험 수위까지 치솟고 통화 가치도 떨어지는 등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물 CDS 프리미엄은 어제 34 베이시스포인트 상승해 기록적인 수준인 900 베이시스포인트까지 뛰어올랐습니다.

5년물 프리미엄은 1000 베이시스포인트까지 치솟을 경우 통상적으로 부실채권으로 분류됩니다.

또 이집트 파운드화의 가치가 크게 떨어졌으며 앞으로 더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집트 파운드의 1년짜리 역외차액결제선물(NDF) 환율이 어제 8.85 로 뛰었다면서 앞으로 이집트 파운드ㆍ달러 환율이 21% 이상 더 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