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하객 패션 화제…"민폐라도 예뻐"

이윤지 하객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많은 스타들 중 누구보다 눈에 띄는 이는 바로 배우 이윤지.

그녀는 심플한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두 사람의 앞 날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로 과하지 않은 하객룩이었지만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 그녀의 볼륨있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이윤지의 하객 패션은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포인트를 아는 그녀의 아찔한 하객 패션에 돋보이는 미모는 이날의 '민폐 하객'으로 꼽히기에 충분했다.

이윤지 하객 패션에 네티즌들은 "이윤지 하객 패션, 민폐네요 윤지씨", "이윤지 하객 패션, 너무 예뻐요", "이윤지 하객 패션 너무 깔끔한 드레스다 했는데 뭘 좀 아네요", "이윤지 하객 패션 블랙 미니 드레스인데 포인트가 살아있어", "이윤지 하객 패션 아우 이러시면 안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기성용이 활약중인 영국에서 신접 살림을 차린다. 


(이윤지 하객 패션, 사진=SBS E! DB/김현철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