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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국정원 국정조사 착수

김흥수 기자

입력 : 2013.07.02 04:48


여야가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오늘(2일)부터 45일 동안의 국정원 국정조사에 착수합니다.

양당은 먼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국정조사 특위 첫 회의를 열고 국조계획서를 채택한 뒤 오후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여야 간사는 이어 오는 10일, 국정조사의 구체적인 계획을 담은 실시 계획서 채택을 위해 다시 회동할 계획이며, 계획서가 채택되면 특위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특위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더라도 정상회담 대화록 사전 유출 의혹을 국조에 넣을지 여부와 특위 회의의 공개 여부, 증인채택 문제 등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