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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기성용, 속도위반설-결혼반대설 등 루머 직접 해명

손재은

입력 : 2013.07.01 09:28|수정 : 2013.07.01 09:28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한혜진 기성용이 참여해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모두 털어놨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7월 1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결혼을 두고 ‘기성용 선수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 ‘속도위반 때문에 결혼을 서두른다’ 등 무성한 소문이 흘러나왔다.

이에 한혜진 기성용은 소문들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을 속 시원히 털어놓았다. 특히 한혜진은 기성용 아버지의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단둘이 독대하게 된 사실을 전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혜진 기성용은 8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연애부터 결혼까지 속전속결로 진행된 터라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강력 부인하며 ‘임신설’에 대해서도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이 외에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전했다. 한혜진은 은퇴설과 ‘힐링캠프’ 하차설에 관해서도 구체적인 입장을 말했다.

한혜진-기성용의 모든 이야기는 1일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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