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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 회담…북한 비핵화 방법론 차이 해소 시도

김흥수 기자

입력 : 2013.06.30 11:10|수정 : 2013.06.30 11:11


아세안 연례 외교장관 회의 참석차 브루나이를 방문하고 있는 윤병세 외교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오늘 회담을 갖고 한중 정상회담 후속 조치 방안을 협의합니다.

두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지난 27일 중국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는 점을 평가한 뒤 정치, 경제, 문화 교류 등과 관련된 양국 정상의 합의를 이행하고 한중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장관은 또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핵화 대화 재개 문제와 관련, 우리측은 핵 포기 등 북한의 진정성 있는 태도 변화를 요구하는 반면 중국은 6자 회담을 재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