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평화유지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 간 충돌로 혼란상태에 빠져 있는 아프리카 말리에서 치안 유지와 국회의원 선거 등 국가재건을 위한 지원 활동을 시작합니다.
연말까지 모두 만 2천 600명의 병력을 갖출 말리 주둔 평화유지군은 지난 1월 투입된 프랑스 병력으로부터 치안 유지 등의 역할을 넘겨받아 이슬람 반군의 공격을 저지하고 국가를 재건하는 말리 정부를 지원하게 됩니다.
프랑스군은 한때 4천500명을 정점으로 줄고 있지만, 앞으로 천명 병력 수준은 유지하면서 이슬람 반군에 대한 군사공격을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