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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와 이상우가 첫 만남을 가졌다.
29일 SBS 주말특별기획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이하 결신) 첫 회에서 라디오 작가 송지혜(남상미 분)과 건축설계사 김현우(이상우 분)이 제주도를 향한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만났다.
송지혜는 비행기 좌석에 앉자마자 잠이 들었고 그 옆자리에 김현우가 착석했다. 김현우는 송지혜의 책을 우연히 들어 읽기 시작했다.
그 때 갑자기 자던 중인 송지혜가 김현우에 어깨에 머리를 떨어트렸고, 김현우는 송지혜에게 어깨를 내주었다.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그린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