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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현아’ 나하은(4) 양이 소녀시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상반기결산 키즈대격돌에서 나하은 양은 등장과 함께 카라의 종전 히트곡 ‘미스터’를 댄스를 선보였다. 카라의 엉덩이 춤을 특유의 귀여움으로 재탄생 시켰다.
이어진 무대에서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에 맞춰 춤을 췄다. 소녀시대 못지 않은 무대 매너로 연예인 패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하은 양에 맞서 벨리댄스 신동 최민정(5) 양이 큐티 웨이브를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