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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우울제를 안면홍조 치료용으로 승인

양만희 논설위원

입력 : 2013.06.29 11:12


미국 식품의약국은 항우울제인 브리스델을 폐경 여성의 갱년기 장애 증상인 안면홍조 치료용으로 승인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브리스델은 안면홍조를 하루 7번 이상 겪는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안면홍조 빈도를 57-59%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면홍조는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리며 붉어지는 현상으로 폐경 여성 4명 가운데 1명 꼴로 나타납니다.

안면홍조를 겪는 여성은 우울증에 빠지기 쉽고 우울증은 안면홍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