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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결의안 추진

정호선 기자

입력 : 2013.06.29 05:08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 하원의원 4명이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워싱턴DC 의회 소식통에 따르면 찰스 랭글, 존 코니어스, 샘 존슨, 하워드 코블 하원의원은 최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기 위한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한국전쟁 발발 63년째인 지난 25일 발의된 것으로, 정전 60주년인 내달 27일을 전후해 하원 본회의 통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하원의원 가운데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이들 4명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초 미국 방문 당시 의회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할 때 한 명씩 호명해 동료 의원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