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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성남에서 끼어들기 하던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아 30명 가까이 다쳤습니다. 퇴근길에 이 일대 도로가 4시간 동안 꽉 막혔습니다.
윤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버스 앞부분이 심하게 망가졌고, 바닥엔 콘크리트 파편이 쌓여있습니다.
어제(27일) 저녁 8시쯤 경기도 성남시 궁내동 근처 국도에서 55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에 받힌 버스가 전신주와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버스 운전사 57살 이 모 씨와 승객 등 2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퇴근시간대 사고가 일어나면서 인근 도로는 4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끼어들기를 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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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연대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 1만원 위원회' 회원 24명이 어젯밤 9시쯤 최저임금위원회가 열리는 서울세관 별관에 진입하려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이들은 최저임금 논의 법정시한인 어제 일부는 담을 넘고 일부는 강제로 정문을 열고 위원회에 진입하려다 연행됐습니다.
최저임금 논의는 노사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또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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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쯤에는 서울 쌍문동 정의여중입구 사거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남성이 무단횡단을 하다가 버스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노숙인으로 보인다며 버스기사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