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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머리 두 개 달린 희귀 거북이 탄생…건강 이상 없어

입력 : 2013.06.27 14:22|수정 : 2013.06.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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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미국 텍사스 산 안토니오 동물원에서 머리 둘 달린 희귀한 늪거북이가 태어났습니다.

같은 날 부화한 4마리의 거북이 중 한마리가 하나의 몸에 머리만 두 개인 채로 태어난 건데요.

동물원 관계자는 머리 둘 달린 거북이는 생존율이 낮은 편이지만, 이번에 태어난 머리 둘 달린 거북이는 현재까지 별 이상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희귀한 쌍두 거북이,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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