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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서 파출소 피습…27명 사망

최고운 기자

입력 : 2013.06.26 15:02|수정 : 2013.06.26 15:42

위구르 독립운동 조직 소행 추정


중국 서북쪽 변경인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소수민족 독립운동 단체의 소행으로 보이는 관공서 습격 사건이 발생해 2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오늘(26일) 새벽 6시쯤 신장자치구 투루판지구 산산현 루커친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용의자들이 공안 파출소와 지방정부 청사 등을 급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들과 공안의 충돌이 생겨 공안과 민간인 등 27명이 숨졌습니다.

공안은 현장에서 용의자 3명을 생포하고 달아난 이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신장자치구에서는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하는 위구르 독립운동 단체의 관공서 습격 및 거리 흉기 난동 등 각종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