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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성형논란…달라진 얼굴에 '시끌시끌'

김현지

입력 : 2013.06.25 18:21|수정 : 2013.06.25 18:21


티아라 소연이 일본 뮤직비디오에서 예전과 많이 달라진 얼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티아라 멤버 큐리, 보람, 소연은 QBS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 '바람처럼'을 발매하고 유닛 활동을 하고 있다.

타이틀 곡 '바람처럼'은 오리지널 일본어 노래로, 느린 비트에 밝고 희망에 넘치는 멜로디가 두드러진 곡이다. 또한 '바람처럼'의 뮤직비디오에서 QBS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기존의 티아라에서 보인 귀여우면서도 파워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수수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풍기고 있다.

특히 한 층 더 성숙해진 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기존의 귀엽고 통통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순하고 성숙한 느낌으로 변신해 성형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는 것.이미지소연 성형논란에 네티즌들은 "소연 성형논란, 원래 연예인들은 매번 장면마다 달라지지 않나?" "소연 성형논란, 성숙해진 이미지도 괜찮네" "소연 성형논란, 예뻐지면 장땡이지 뭐" "소연 성형논란,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QBS는 오는 26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바람처럼'을 발매할 예정이다. 

(소연 성형논란=QBS 뮤직비디오, 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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