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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피부과에서 피부관리와 함께 즐겨"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6.25 16:52|수정 : 2013.06.25 16:52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지성과 이보영의 데이트를 즐기는 장소가 피부과인 것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여름철 피부 회춘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피부과 전문의 임이석 씨가 출연해 조언을 했다.

이날 그는 “보통 연예인들이 성형외과 다니기 불편해하지만 피부과는 비교적 부담 없이 다니는 것 같다”며 “우리 병원에는 이나영, 이보영, 지성, 수애 등이 다닌다”고 말했다.
이미지이에 MC 조우종이 “혹시 지성과 이보영은 함께 다니냐”고 물었고 임이석은 “두 분은 같이 다닌다. 피부과 데이트를 즐긴다”고 깜짝 폭로를 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성 이보영 데이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성 이보영 데이트랑 피부관리를 한번에", "지성 이보영 데이트 좋네", "지성 이보영 데이트 부럽다.", "지성 이보영 데이트 이 커플도 참 오래가네", "지성 이보영 데이트 부러운 커플. 결혼 안하려나?", "지성 이보영 데이트 하면서 피부관리도 하고 일석이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성 이보영 데이트,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및 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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