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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6.25전쟁…의미와 뜻 기억하자" 애국돌 등극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6.25 17:10|수정 : 2013.06.25 17:10


2PM의 황찬성이 시국선언 지지 이후 또 한번의 개념발언으로 개념돌로 등극했다.

25일 황찬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25 전쟁 63주년입니다.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이 발발했던 날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3년 1개월에 걸친 전쟁으로 남한 60만여 명, 북한 70만여 명이 사망했다. 그 외 실종, 납치, 부상, 민간인 학살 등을 포함한 인명 피해는 400~500만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후에 더 많은 정보도 있지만 어플이 있으신 분은 봐주시기 바랍니다. 기억하고 그때와 다른 지금을 생각해봅시다"며 6.25 전쟁의 뜻을 되새기자는 취지의 개념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황찬성 개념발언에 네티즌들은 "황찬성 개념발언 멋지네", "황찬성 개념발언 진짜 개념돌", "황찬성 개념발언 역사에 대한 생각이 제대로 선 젊은이", "황찬성 개념발언 점점 호감이다", "황찬성 개념발언 시국선언 지지에 이어 6.25전쟁 개념발언까지. 멋지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찬성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국선언을 지지합니다" 라는 시국선언 지지를 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찬성 개념발언, 사진=MBC)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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