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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다음 달 3일 만료되는 30억 달러 상당의 원·엔 통화 스와프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이로써 양국 간 통화 스와프는 한·중·일 3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사이에 합의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에 의한 통화스와프 100억 달러만 남게 됩니다.
두 나라는 통화 스와프를 2011년 10월 700억 달러까지 늘렸다가 지난해 8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계기로 관계가 악화되면서 130억 달러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