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과 PC방, 노래연습장 등 스포츠·오락관련 서비스업에서 창업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스포츠·오락관련 서비스업의 신규창업률은 23.1%로 모든 산업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음식점업·주점업은 21.1, 보육시설 등 교육서비스업 16.8%, 부동산업 15.9% 등 신규창업률이 전체 산업 평균인 14.3%를 웃돌았습니다.
통계청은 특별한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은 산업에서 신규창업률이 높았다면서 당시 사회분위기상 어떤 업종이 이른바 '뜨는' 업종인지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규창업률이 높다는 것은 해당 산업에 새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이 때문에 그만큼 사업체 평균 연령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포츠·오락관련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업체의 평균연령은 4년1개월로 전체 산업 가운데 가장 짧았습니다.
반면 보건업은 10년4개월이었고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서비스업은 8년10개월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미용실·세탁소 등 기타 개인서비스업dl 28.8%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체 산업을 놓고 보면 평균 연령은 8년4개월, 영업이익률은 8.3%이었고 사업체당 종사자 수는 5.3명, 사업체당 매출액은 12억9천1백만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