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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관리사, 마을활동가…노인 적합 직종 76개 선정

유덕기 기자

입력 : 2013.06.24 09:54


서울시가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인 적합 직종 76개를 선정했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시 복지재단에 의뢰해 선정한 76개 직종에는 이미 노인 취업이 활발한 시설관리경비직, 배달직, 환경미화직 외에도 다문화 가정 방문교사, 고령자 상담가 등 새롭게 부상하는 직종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또 경로당 활성화 코디네이터, 마을 활동가 등 서울시가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직종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정된 직종은 문헌 검토, 데이터 분석 등을 거친 뒤 서울시의 노인 정책 모니터링단 20명과 현장 전문가 20명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서울시는 청년 일자리와의 경쟁을 가능한 피하면서 적정 고용과 수입 안정성이 보장되는 직종을 고령자 적합 직종으로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도출된 직종 76개와 관련된 고령인력 활용 세부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