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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 "개도국 자립해야 지구촌 행복"

이종훈 기자

입력 : 2013.06.22 11:24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새 정부의 핵심 외교목표인 '지구촌 행복시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자립이 중요함을 역설했습니다.

윤 장관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에티오피아 수교 50주년 기념 리셉션 축사에서 "한국이 지향하는 지구촌 행복은 개발도상국 '친구'들의 경제발전과 자립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단순한 재정원조가 아닌 '할 수 있다'는 정신과 능력배양, 각국의 필요를 충분히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바로 한국형 개발협력 모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우리의 최대 무상원조 지원국인 에티오피아와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열거하면서 긴밀한 양국 관계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