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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회, 5·18 역사 왜곡 반대 서명운동 돌입

심영구 기자

입력 : 2013.06.22 10:56


천주교회가 전국 성당에서 5·18 역사 왜곡 반대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최근 전국 성당에 '5·18 민중항쟁 왜곡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도록 요청했습니다.

위원회는 민주화 역사를 바로잡고 후손에게 5·18의 가치와 정신을 제대로 알리려고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될 계획입니다.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광주·전남 131개 성당에서 '5·18 왜곡 반대 및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으며, 1차분 만 6천여 명의 서명지를 지난 21일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