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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기간이지만 비 소식 없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2일)도 한낮에는 서울 30도, 문산 31도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오후에는 내륙지방에 소나기가 살짝 지나가겠습니다.
작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우리나라 남쪽 먼 해상에 머물고 있고요.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23일) 밤에는 제주도에, 다음 주 초에는 남해안에도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하늘은 구름만 많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충청 이남 지방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자욱합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지만 내륙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30도로 어제(21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지방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