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감염증 재발로 2주째 병원에 입원한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나아졌다고 음베키 전 남아공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음베키 전 대통령은 남아공 '파워FM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만델라의 몸 상태에 관해 그의 가족, 의료진과 긴밀하게 연락하고 있다"며 "누구도 내일 만델라가 사망할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음베키 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지금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만델라와 함께 있다고 편하게 느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만?R라 전 대통령은 지난 8일 폐 감염증 재발로 수도 프리토리아의 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 달 95세 생일을 맞이하는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이후 4번째 병원에 입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