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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보장" 62억 원 챙긴 30대 구속

입력 : 2013.06.21 10:16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21일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모(36)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011년 "서울에서 영화 관련 회사를 운영한다. 유료콘텐츠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전국적으로 654명으로부터 62억원 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수입축산물 도축·판매회사를 운영한다며 전국을 무대로 투자자를 모집, 198명으로부터 10억원을 받아 가로챈 이모(47)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포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