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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폭행 논란…공연 도중 마이크로 팬 머리 강타

입력 : 2013.06.21 00:07|수정 : 2013.06.21 00:07



리한나가 폭행논란에 휘말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한 연예매체는 "팝스타 리한나가 영국에서 열린 월드투어 콘서트 중 마이크로 한 팬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지난 17일 월드투어 콘서트 무대에 올라 '위 파운드 러브(We Found Love)'를 부르던 중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화답하기 위해 객석을 향해 뛰어내렸다.

이 때 한 남성팬이 자신의 소매를 잡고 놓아주지 않자 화가 나 마이크로 머리를 내리쳤다고 전했다.

리한나 폭행논란에 네티즌들은 "리한나 폭행논란, 기사로만 보면 리한나가 좀 이상해" "리한나 폭행논란, 얼마나 물고 늘어졌길래..." "리한나 폭행논란, 아무리 그래도 마이크로 머리를 때리다니" "리한나 폭행논란, 우리나라에서 저랬다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한나 폭행논란 출처=리한나 페이스북)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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