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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재벌가 2·3세 대마초 흡연 혐의 무더기 적발

권지윤 기자

입력 : 2013.06.20 10:57|수정 : 2013.06.20 14:39

'해외체류' 김승연 한화 회장 차남 지명수배


재벌가 자녀들이 포함된 대마초 상습 투약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천지검 강력부는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로 현대가 3세 28살 정 모 씨와 유명 출판사 대표의 장남 33살 우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해외에 체류 중인 김승연 한화그룹 장남의 차남 27살 김 모 씨 등 4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경기도 오산 미군기지 소속 주한미군이 군사우편으로 밀반입한 대마초 중 일부를 브로커를 통해 건네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