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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정상, 북한에 핵 완전 포기 촉구

이주상 기자

입력 : 2013.06.19 03:40|수정 : 2013.06.19 04:31


G8, 즉 주요 8개국 정상들이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면서 핵실험 및 미사일 개발의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정상들은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끝내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국제적인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핵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증명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법으로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신뢰할 만한 다자간 대화에 건설적으로 참여하고 도발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며 "이를 거부하면 유엔 결의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8 정상들은 또 탈북자에 대한 가혹한 대우와 납치 등 인권 상황과 관련해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 성의있는 해결 노력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북한에 대한 비핵화 요구와 인권 문제가 담긴 것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