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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새마을운동 기념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입력 : 2013.06.19 03:29|수정 : 2013.06.1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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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는 어제 광주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국보 76호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 기념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도록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난중일기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에 전술과 사회상을 직접 기록했다는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새마을운동 기념물은 새마을운동이 빈곤퇴치 운동의 모범사례로 네팔을 비롯한 많은 개발도상국으로부터 본받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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