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에 가수 아이비의 사진이 담긴 초대형 현수막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의 한 건물 외벽에 부착된 이 현수막은 지난 13일 발매된 아이비의 새 미니앨범 '아이 댄스(I Dance)'의 프로모션을 위한 것으로 초대형 사이즈를 자랑해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현수막에는 앨범명인 동시에 타이틀곡 제목인 '아이 댄스'라는 문구과 함께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의 아이비의 앨범 티저 사진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은 1년만의 새 앨범이자 지난 2009년 '터치미' 이후 4년 만에 '퍼포먼스 퀸'으로의 컴백을 선언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아이비를 위한 통큰 지원에 나섰다.
아이비 현수막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이비 현수막 한번 화끈하네" "아이비 현수막, 진짜 크다" "아이비 현수막, 건물 다 덮을 듯!" "아이비 현수막, 아이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였으며 '아이 댄스'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이비 현수막 출처=룬커뮤니케이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