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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 인상률 1.7%로 결정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3.06.18 18:26


내년 건강보험료 인상률이 1.7%로 결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8일) 건강보험정책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14년 건강보험료 인상률을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현행 월 보수액의 5.89%에서 5.99%로 인상되며,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현행 172.7원에서 175.6원으로 오릅니다.

보험료율 조정에 따라 내년 직장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9만2천570원에서 9만4천140원으로 1천570원이 증가하며, 지역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8만 천130원에서 8만2천490원으로 천360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도별 인상률은 2010년 4.9%, 2011년 5.9%, 2012년 2.8%, 올해 1.6%였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출범한 2000년 이후 전체 연도를 놓고 볼 때 내년 인상률은 세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