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18일) 베이징에 도착해, 3박4일 동안의 방중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반 총장은 21일까지 중국에 머물면서 시진핑 국가주석, 리커창 총리 등 중국의 최고 지도부와 고위 당국자들을 잇따라 만날 예정입니다.
올해 3월 시 주석을 필두로 한 중국의 5세대 지도부가 공식 출범하고 나서 반 총장이 중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 총장은 중국과 유엔 사이의 협력 강화 방안 및 북핵 문제, 시리아 사태 등 국제 문제 해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