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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자위대, 센카쿠사태 상정 섬탈환 합동 훈련

김영아 기자

입력 : 2013.06.18 16:45


중국의 센카쿠 열도 점령 상황을 사실상 상정한 미군과 일본 자위대의 낙도 탈환 상륙 훈련이 오늘(18일) 미국 샌디에이고 앞바다의 한 섬에서 실시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합동 훈련은 미군의 선도하에 육상자위대 부대가 수송헬기 'CH-47'로부터 섬에 하강하고, 해상자위대 수송함에 탑재돼 있던 상륙용 공기부양정을 이용해 육상자위대원들이 섬에 상륙하는 식으로 실시됐습니다.

이번 낙도 탈환 훈련은 센카쿠 열도에서 유사 사태가 발생할 경우 등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이번 훈련은, 미군이 11부터 28일까지 캐나다·뉴질랜드 군과 함께 실시하는 훈련에 자위대가 참가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