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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라오스 탈북자 18명 입국 비난

조정 논설위원

입력 : 2013.06.18 05:15|수정 : 2013.07.10 17:57


북한 적십자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정부가 라오스에서 탈북자 18명을 국내로 입국시킨 사실을 비난하면서 "유인납치의 주범은 청와대"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안가'에 머물던 탈북자 18명을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저로 이동시킬 것을 지시했다는 한국 언론 보도 내용을 언급하며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대변인은 "청와대와 현지 대사관까지 가담해 감행된 이번 납치행위는 용납할 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