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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에너지기업, 북한 정유회사 지분 인수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3.06.17 23:46|수정 : 2013.06.17 23:46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석유회사 'HB오일 JSC'는 북한 정부 소유의 정유회사인 '승리'(Sungri)의 지분 20%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거래는 1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규모로, 몽골 상장 회사가 외국 자산을 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HB오일 측은 북한 업체에 원유를 제공한 뒤 정제된 석유를 몽골에 다시 수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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