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졸지에 '동심 파괴자'로 몰렸다.
미국 피플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자신의 신작 영화 '더 저지' 촬영을 위해 메사추세츠 주의 한 소도시를 찾았다.
그의 촬영 소식에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고 이 가운데 한 아이가 '아이언맨' 수트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의 부탁에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당황했고, 결국 꼬마는 울음을 터뜨렸다. 우는 아이를 보고 안절부절 못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사진 속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동심 파괴 아이언맨 소식에 네티즌들은 "동심 파괴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표정 대박" "동심 파괴 아이언맨, 동심 파괴 아이언맨?" "동심 파괴 아이언맨, 어린아이 너무 귀엽다" "동심 파괴 아이언맨, 어쩔 줄 몰라하는 영웅"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심 파괴 아이언맨 출처=미국 피플닷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