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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시후 전 소속사 대표 고소건 각하의견 송치

유덕기 기자

입력 : 2013.06.17 21:50|수정 : 2013.06.17 22:28


서울 서부경찰서는 배우 박시후 씨가 전 소속사 대표 황 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고소 사건을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아야 하는 경찰에 출석하지 않아 사건을 각하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박씨는 지난 2월 술에 취한 연예인 지망생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는데, 전 소속사 대표인 황씨가 이 여성과 짜고 성폭행 사건을 꾸몄다며 황씨를 무고 및 공갈미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월 성폭행 피해를 주장한 여성이 고소를 취하해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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