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종석, 이보영 위해 매너다리 ‘훈훈하네’

배우 이종석이 매너 다리로 훈훈한 모습을 자랑했다.

최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메이킹 영상에서 이종석은 큰 키 때문에 상대역 이보영과 시선이 맞지 않자 매너 다리를 선보였다.

더불어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를 대신해 반사판을 들어주고, NG에도 특유의 애교와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종석은 촬영 감독님을 따라다니며 예쁘게 찍어달라고 애교부리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종석은 극중 진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초능력 신비소년 수하 역으로 출연 중. 특히 까칠한 국선전담변호사 혜성(이보영 분)의 껌딱지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수목드라마 전쟁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순항을 펼치고 있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