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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아들 키요시, 팔 다리 없으면 어쩌나 걱정해”

손재은

입력 : 2013.06.17 09:56|수정 : 2013.06.17 11:55


‘행복 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닉 부이치치는 올해 2월에 태어난 아들 키요시를 언급했다.

닉 부이치치는 “혹시라도 아이가 팔, 다리가 없으면 어떡할까 걱정했다”고 말하며 아빠로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비록 팔, 다리는 없지만 그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초보아빠의 좌충우돌 아이 키우는 법을 공개했다.

닉 부이치치는 이 외에도 자신의 아내와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 스토리를 밝히기도.

닉 부이치치의 희망 메시지는 17일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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