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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10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박원경 기자

입력 : 2013.06.16 03:06


어제(15일) 저녁 한강에서 10대 고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서울 마포대교 전망대 근처에서 17살 기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기 군의 몸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뛰어내리는 걸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기 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