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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신종 코로나' 사망자 28명으로 늘어나

조지현 기자

입력 : 2013.06.16 00:39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스 유사 바이러스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2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사우디 내 사망자 수가 28명으로 늘어났다고 사우디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추가로 목숨을 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사우디에서 일하는 외국인이라고 밝혔지만,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 명은 46살로 수도 남쪽에 있는 와디 알 다와시르에서 지난 12일에 숨졌고 다른 한 명은 올해 21살로 지난 14일 동북부 하프르 알 바틴에서 숨졌습니다.

지난해 9월 첫 환자가 발견된 이후 사우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은 환자는 46명이고, 이 가운데 28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