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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학창시절 화제 "한 가닥하던 시절의 그녀, 그래도 풋풋하네"

입력 : 2013.06.14 16:10|수정 : 2013.06.14 16:10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반전 매력을 어필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홍진영의 학창시절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진영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홍진영의 학창시절 사진은 화장기 전혀 없는 여고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르지만 그래도 어딘가 진하게 남아있는 그녀의 향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홍진영은 방송을 통해 "코는 했고, 눈은 집었다"며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또한 홍진영의 이모는 한 방송에 출연해 "진영이가 중학교 때 한 가닥 했었다. 교문 앞에 진영이가 서 있으면 애들이 못 지나갔다"며 "정말 포스가 넘치는 애인데 우리 딸이 진영이 후배 때문에 학교생활이 어려워져 진영이한테 부탁하니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해줬다"고 밝혀 그녀의 범상찮았던 학창시절을 폭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진영 학창시절 공개에 네티즌들은 "홍진영 학창시절 사진 보니까 이모님 말씀이 괜히 나온건 아닌 거 같네", "홍진영 학창시절 뭔가 포스가 있어 보여", "홍진영 학창시절 뭔가 다른데 또 비슷해", "홍진영 학창시절 묘하게 다르면서 비슷하네", "홍진영 학창시절 한 가닥하던 시절 홍진영도 풋풋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 학창시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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