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화학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1명이 숨지고 최소 30명이 다쳤습니다.
13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쯤 루이지애나주 수도 배턴루지 남쪽에 있는 '윌리엄스 가이스마' 화학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다고 주 정부는 전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상자 가운데 최소 3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전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폭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국은 유독물질 누출을 우려해 공장에 있던 약 600명의 직원을 포함, 인근 주민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주변 도로 통행을 차단했으며, 신속한 진화 작업으로 추가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