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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졸자 비율 33.5%…역대 최고치

정호선 기자

입력 : 2013.06.14 04:35|수정 : 2013.06.14 05:04


미국 청년 가운데 대학 졸업자 비율이 크게 늘어 역대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현지언론은 국립교육통계센터 자료를 인용해 2012년 25∼29세의 미국인 가운데 대졸자의 비율이 33.5%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5∼29세 미국인의 대졸자 비율은 1975년 21.9%에 불과했는데, 20년 뒤인 1995년에도 24.7%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2012년에는 33.5%로 불어났습니다.

2년제 대학과 석사 졸업자의 비율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백인보다는 흑인과 히스패닉, 아시아계 등의 고학력자 비중이 다른 인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