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경제

창신·숭인 뉴타운, 주민 요청에 해제 수순

서쌍교 기자

입력 : 2013.06.14 02:38|수정 : 2013.06.14 02:38

동영상

84만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서울시 종로구의 창신·숭인 뉴타운지구가 주민 요청으로 지구 해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2007년 뉴타운 지구로 지정됐지만, 사업 주체가 구성되지 않은데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기대 심리마저 약해지면서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왔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