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패널 주진우 씨와 김어준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씨가 5촌 조카들의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 씨는 지난 2011년 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언급해 사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주 씨는 또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억 5천만 원짜리 굿판을 벌였다고 주장한 원정스님의 인터뷰를 내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원정스님에 대해서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