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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광화문서 초대형 무료 콘서트 개최

이정아

입력 : 2013.06.13 21:26|수정 : 2013.06.13 21:26


‘보컬의 신’ 이승철이 정규 11집 발매기념 대규모 무료 공연을 펼친다.

이승철은 18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에서 정규 11집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고 소통하기 위한 특별한 쇼케이스 '이승철의 어서와'를 개최한다.

이승철의 11집 ‘MY LOVE’ 발매 당일 개최되는 ‘이승철의 어서와’ 쇼케이스는 앨범 수록곡들을 듣고 감상하는 엄숙하고 거창한 형태의 쇼케이스가 아닌 친근하고 편안하게 누구라도 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구성으로 꾸며진다. 

특히, ‘보컬의 신’ 이승철의 정규 11집 ‘MY LOVE’의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들을 최초의 라이브로 만나보는 특별한 무대와 함께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게스트도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엠넷과 포털 사이트 네이버뮤직을 통해 생중계 된다. 또 네이버 뮤직에서는 ‘이승철의 어서와’ 쇼케이스 VIP 티켓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는 ‘이승철의 어서왕’ 선발대회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승철의 정규 11집 ‘MY LOVE’는 18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남규리, 로이킴, 정준영이 출연한 옴니버스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정규 11집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은 14일 선공개 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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