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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6월 말 정규앨범 발표…'가요대란' 합류

이정아

입력 : 2013.06.13 09:27|수정 : 2013.06.13 09:27


‘슈퍼스타K4’ 우승자 가수 로이킴이 이달 말 첫 번째 정규앨범 발표를 공식화 했다.

씨스타, 아이비, 이승철, 울랄라세션, YB 등 인기가수들의 잇단 컴백으로 ‘6월 가요대란’이라 불리는 지금 로이킴의 이달 말 컴백 선언으로 6월 가요계가 더욱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로이킴의 앨범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로이킴이 6월 말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막바지 작업 중에 있으며 ‘봄봄봄’ 못지않은 다양하고 멋진 곡들로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또 “로이킴이 지난 4월 '봄봄봄' 이후 앨범 준비에 매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지난 4월 발표한 ‘봄봄봄’으로 조용필, 싸이 등을 제치고 각종 음악차트 올킬 및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신세대 음원 강자로서 입지를 다진 바 있어 이번 정규앨범 발표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로이킴은 정규 앨범 발표와 함께 7월 6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3~14일 서울, 19일 대전, 20일 대구까지 총 4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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