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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판문점 연락채널 다시 불통

김흥수 기자

입력 : 2013.06.12 16:16|수정 : 2013.06.12 17:34


남북당국회담 무산이 결정된 이후 북한이 판문점 채널을 통한 우리 측의 통화 시도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측 판문점 연락관은 오늘(12일) 오전 9시와 오후 4시 북측 연락관에서 통화를 시도했지만 북측은 두 차례 모두 전화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측이 오늘 오전 업무개시 통화는 물론 오후 마감 통화에도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11일 북한의 일방적인 단절 통보로 끊겼다가 남북회담 재개 합의로 지난 7일 정상화된 판문점 연락채널이 다시 끊어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