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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 연극 '아시아 온천'…日에서도 호평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입력 : 2013.06.12 12:44

[FunFun 문화현장]

동영상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일 공동제작 연극 '아시아 온천'/ 기간 : 6월 16일까지 / 장소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아시아의 외딴 섬 어제도.

이방인 형제가 찾아와 땅을 사들이고 온천을 개발하려 하지만, 가문 대대로 이어온 섬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이들과 대립합니다.

재일교포 작가 정의신 씨의 신작 아시아 온천은 땅을 지키려는 사람들과 개발하려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과 화해를 그리며 공존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국립극단 예술감독인 손진책 씨가 연출하고 한일 양국 배우들이 출연해 열린 축제 같은 무대를 보여줍니다.

지난달 일본 신국립극장 공연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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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강변음악회 / 기간 : 6월 15일 /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 음악회는 2011년부터 매년 강변에서 열고 있는 무료 야외음악회입니다.

올해 강변 음악회는 서울시향 부지휘자 성시연 씨 지휘로 뮤지컬과 영화음악, 재즈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들려줍니다.

올해 TED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해 화제가 됐던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 등이 함께 연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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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소피 무터&무터 비르투오지 / 기간 : 6월 14일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살의 나이에 카라얀에게 발탁된 이후 30년 이상 바이올린 여왕으로 명성을 쌓아온 안네 소피 무터가 한국 관객을 찾아옵니다.

이번 무대엔 무터 비르투오지, 즉 1997년 자신이 설립한 무터 재단이 지원하는 15명의 촉망받는 연주자들과 함께 합니다.

무터 비르투오지에는 최예은, 이화윤, 김두민, 이렇게 한국인 연주자 3명이 참여해 더욱 관심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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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오브 에인션트 뮤직 / 기간 : 6월 18일~19일까지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영국의 대표적인 고음악 전문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오브 에인션트 뮤직이 2년 만에 내한공연을 엽니다.

이틀간 공연에서 모차르트와 바흐 등 바로크와 고전의 명곡들을 연주합니다.

특히 비발디의 사계에 소프라노 임선혜 씨가 부르는 계절과 관련된 곡을 더해 사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